이글은 2013년도에 작성된 비중격만곡증, 축농증, 비염 수술 후기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동일한 글을 작성 하였는데. 티스토리로 이사합니다.
댓글은 안옴겼습니다
- 2013. 4. 14. 13:33
콧속에 굳은 핏덩어리들 빼내려고 주전자에 물을 데워서 스팀을 코로 들이마셔봤다.
한 15분정도 하고 세면대 가서 흥~ 하고 풀었다.
하나도 안나왔다.
아침에 흡파흡파 할때도 조금 밖에 안나왔는데..
핏딱지가 없나? 지금 코 상태는 막힘없이 편안하긴 한데..
없어서 안나오나...?
이따가 다시 해봐야겠다.
코 끝에 실밥이 좀 없어졌다. 녹는 실이라더니 없어졌나보다.
반정도 없어졌는데 요만큼 없어진건데도 엄청 편하네..
세수할때마다 코를 건들면 코끝이 땡겨서 잘 못싯었는데 이제 많이 편해졌다.
나머진 저녁때...
코딱지 빼낼때 제일 좋은건 역시 세척인것 같다.
두번째는 흡파흡파 그다음은 뭐 비슷비슷 하다. 주전자로 물데워서 하는건 비추다.
잘못하면 다친다. 실제로 내가 다쳤고.. 스팀에 디였다..ㅠㅠ
집에서야 식염수로 세척하면 되는거고 회사에선 흡파흡파...
오늘 수확은 건포도 두개합친거 같은 하나..
*- 스팀 하지 말자..
*- 오른쪽에서는 피가 안나는지 알았는데 피딱지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그것도 아주큰거..
*- 낮에는 왼쪽 코가 괜찬아 보이더니 저녁 되니까 막힌다.
[수술 후기] 비중격만곡증,비염,축농증 19일째 2013. 4. 16 (0) | 2020.02.07 |
---|---|
[수술 후기] 비중격만곡증,비염,축농증 18일째 2013. 4. 15 (0) | 2020.02.06 |
[수술 후기] 비중격만곡증, 비염, 축농증 2013. 4. 13 (0) | 2020.02.05 |
[수술 후기] 비중격만곡증, 비염, 축농증 2013. 4. 12 (0) | 2020.02.04 |
[수술 후기] 비중격만곡증, 비염, 축농증 2013. 4. 11 (0) | 2020.02.0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