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기] 비중격만곡증, 비염, 축농증 2013. 4. 11

이글은 2013년도에 작성된 비중격만곡증, 축농증, 비염 수술 후기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동일한 글을 작성 하였는데. 티스토리로 이사합니다.
댓글은 안옴겼습니다

- 2013. 4. 11. 20:10

하루종일 안면통이 있더니 퇴근할때즘 부터 몸이 아프다.

 

감기가 왔나보다. 왼쪽 코도 막힌다. 오른쪽코에선 누런코가 나온다.

 

오른쪽 코를 풀면 코가 잘나온다. 왼쪽코는 풀어도 막힌듯이 안나온다.

 

점점 막혀가는 느낌이다. 이게 살때문이 아니라 핏덩이 때문이어야 할텐데..

 

내일은 금요일이니 또 서울에 올라갔다와야 한다.

 

내일 흡입기로 전부 빨아들였으면 좋겠다.

 

조금전 코 세척을 하면서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해봤다.

 

어제는 구부정한 자세로 하니 허리가 너무 아팠다.

 

허리를 세우고 하니 목으로 울컥 넘어갔다.. 구부정하게 할때하고 뭐가 틀리길래

 

목으로 넘어가는지 모르겠다. 몸이 않좋긴 안좋은지.. 귀까지 팽~ 하면서 아프다.

 

끝

 

*- 안면통은 축농증때문이라는데 언제 좋아질런지 모르겠다.

*- 오른쪽 코에선 피 많이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