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2013년도에 작성된 비중격만곡증, 축농증, 비염 수술 후기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동일한 글을 작성 하였는데. 티스토리로 이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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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4. 10. 22:49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세척을 못했다..출근길이 찝찝했다...
두시간에 한번씩 화장실에 가서 물로 살짝 마사지후 코를 푼다.
코가 막히거나 한건 아닌데.. 콧속에 뭔가 있는듯한 느낌..
코를풀면 코가 왕창 나오는게 아니라 좁쌀만한 약간 굳은 피와섞인 것들이 분사된다.
이게 정말 사방팔방 튀면서 세면대에 다 묻는다.
그전에 코막힐때는 이런일 한번도 없었다.
청소하는 아주머니한테 죄송하고 이 세면대를 사용할 사람들 한테 미안하고.. ㅋ
물론.. 휴지로 다 정리 하고 나온다..
왼쪽코는 여전히..좀 막힌듯한 느낌이다.. 피가 많이 났던쪽이라.. 왼쪽 부비동은
핏덩이때문에 막힌것 같다.
어제 밤에는 세척하고 한시간후.. 자기전에 코를 다시 풀러 갔는데 오른쪽 코에서
엄청큰 핏덩이가 나왔다.(보고나서 와~ 했다.) 많이 굳어있다가 세척때문에 흐믈흐믈해저셔
나온것 같다. 그렇게 큰게 나오니 신기했다..
아직 양쪽에 그런것들이 많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좀 그렇드라..
*- 예전엔 귀가 멍멍할정도로 코를 풀어도 안나왔는데 이제 살짝해도 후두둑 나온다.
*- 코안이 누런콧물때문에 굳어온다는 느낌이 들때가 많다.
*- 분비물이 3일전보다 많아졌다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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