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2013년도에 작성된 비중격만곡증, 축농증, 비염 수술 후기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동일한 글을 작성 하였는데. 티스토리로 이사합니다.
댓글은 안옴겼습니다
- 2013. 4. 23. 21:58
방금 쓴거 날아갔다...
쓰기 싫어진다...
컴퓨터 포맷해야겠다...
*- 식염수가 떨어져서 그냥 물로 세척해 봤다. 하지 말자.
*- 식염수 싼데는 1,100원 비싼데는 1,500원이다.
[수술 후기]비중격만곡증,비염,축농증 2013. 4. 24
- 2013. 4. 24. 23:23
하루종일 코에서 역한 냄새와 노란 콧물이 나왔다.
회식이 있어서.. 한참을 화장실을 못갔다.. 화장실이 밖에 있는데.. 무지하게 찬물이라.. pass..
집에와서 샤워하면서 코를 풀었다. 왼쪽에서 노란 코가 나왔고.. 오른쪽은 그냥 굳은 코딱지 쪼가리만
나왔다.
샤워 끝내고 나오기전에 왼쪽 코를 한번 더 풀었는데 건포도 세개 만한 피딱지가 나왔다.
와.. 왼쪽코가 다시 뻥뚤린 느낌이다.
이제 자야지 피곤하다..
*- 왼쪽코가 막히는게 피딱지 때문인지 수술이 잘못된건지 아직 분간이 안간다. 피딱지가 나온후 지금은 완전 편하다.
*- 내일은 병원가는 날이다.
[수술 후기]비중격만곡증,비염,축농증 2013. 4. 25
- 2013. 4. 25. 22:51
병원 갔다왔다.
의사 선생님이 흡입기로 쪽~ 빨아주셨다.
구석구석.. 시원하긴 한데 콧속 깊이 쇠 막대기가 왔다갔다 하는건
좀 그렇다.
한참 흡입기로 하다가 좀 넙젹한 쇠막대기로 콧속을 꾹~ 눌렀다.
뭔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팠다.
그리고 집게로 콧속에 있는 딱지를 양쪽에서 하나씩 뽑아냈다.
작아보이진 않더라..
그리고 긴 거즈를 콧속에다 넣고 집에가서 빼란다..
집에와서 뺏다. 피가 베어 있었다.
그리고 코를 푸는데 왼쪽 코가 꽉막혔다.
콧속이 부어서 막힌게 아니라 이건 커다란 코딱지가 걸린느낌이다.
근데 코딱지가 걸린게 맞는거 같다.. 빼고 싶은데 뺄수가 없어..ㅠㅠ
이거만 빠지면 행복 할거 같은데...ㅠㅠ
암튼 병원은 한달후에 다시 오란다.
끝
[수술 후기]비중격만곡증,비염,축농증 2013. 4. 27
- 2013. 4. 27. 23:16
어제 걸려있던 왼쪽 코 딱지가 나왔다!!!
매운 닭날개를 먹고 콧물좀 흘렸더니 안에서 뿔었나부다.
아침에 세척할때만 해도 안나왔는데..
어제 썼던것마냐 그 커다란게 나오니까 행복하다 ㅋㅋㅋ
왼쪽콧구멍 다시 시원해 졌다.
다음은.. 내가 진찰 받았던 병원들이랑
사진올리면서 마무리 해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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