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2013년도에 작성된 비중격만곡증, 축농증, 비염 수술 후기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동일한 글을 작성 하였는데. 티스토리로 이사합니다.
댓글은 안옴겼습니다
- 2013. 5. 6. 22:33
양주를 뜯었다.. 맛이 별로네...
17년 산도 별거 없구나..향이 좋은건 비싸고..
회사에서 콧물이 많이 나오길래 세면대 가서 흥 하고 풀었는데 탁탁 소리가 나면서 세면대에
떡하니 엄지 손톱만한 피딱지가 떨어져 있었다.
누가 볼까바..ㅋ 얼른 줒어서 흘려보냈다.
인증샷이라도 하고 싶은데.. 그럼 너무 드럽겠지.ㅋ
콧구멍은 작은데 어찌 그렇게 큰게 나올까 신기하다.
아직도 왼쪽코속에는 뭔가 걸려있는 느낌이다.
지난주 부터 병원 가서 썩션 받고싶어 죽겠다.
*- 왼쪽 콧구멍에 피딱지 큰거 하나 나왔다.
*- 오른쪽 콧구멍에선 피가 나온다.
*- 양주는 쓰다..
[수술 후기] 비중격만곡증,비염,축농증 2013. 5. 9
- 2013. 5. 9. 19:01
오늘또 커다란 피딱지가 나왔다.
낮에 일하면서 한시간 반에 한번 두시간에 한번 코를 풀러 간다.
그럼 밤에 잘때 나오는 코는 고대로 굳어서 벽에 붙어 있나 보다.
어제 오후부터 콧속이 뻐근하고 꽉찬 느낌..
출근해서 열시즘 화장실 가서 코를 푸는데 뭔가 나올것 같은 느낌이 들어
흡파흡파를 열심히 했더니 커더란게 나왔다.
잠깐 시원하긴 했는데.. 아주 일부분인지 금방 다시 콧속이 굳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이제 퇴근 했으니 세척해야지.
세척하는것도 지겹다. 잘 나오는것도 아니고 이삼일 두면 콧물에 뿔어서 알아서 나오니...
*- 피는 아직도 난다. 비정상인가??
*- 어제 어버이 날 기념 저녁 식사는 오늘.
*- 세척하고 나가자.
[수술 후기] 비중격만곡증,비염,축농증 2013. 5.11
- 2013. 5. 11. 21:06
오늘따라 콧물이 많이 나네..
서울 경희의료원에 다녀왔다.
진료기록 띠는데 무지하게 힘드네.. 아침 8시 20분에 병원으로 출발해서 집에 3시 30분즘 도착했다.
길도 무지하게 막히고 다들 어딜 그렇게 가는지..
하늘보니 sbs에서 촬영하드라 나 뉴스에나왔을거 같어..ㅋ
내차는 스틱이라 운전할때 양손을 다써야 하는데 수십킬로를 1단으로 2단으로 기어변속하면서 달리느라
발목이 아팠다.
발목아픈데 콧물도 나오고..ㅋ 풀수도 없고 답답했다.
경희의료원 1층에서 문서 신청하고 대기중인데 왠 이쁜 아가씨가 양콧구멍에 빨간 거즈를 넣고 있었다.
수술 한거 같았다. 나같은 사람 많은가 보다.
근데 마스크라도 좀 하고 다니지..ㅋ
자다가 일어나서 쓰느라 정신이 없다.. 일과가 왔다리 갔다리네..
*- 오른쪽은 맑은 콧물
*- 왼쪽은 누런 콧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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