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2013년도에 작성된 비중격만곡증, 축농증, 비염 수술 후기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동일한 글을 작성 하였는데. 티스토리로 이사합니다.
댓글은 안옴겼습니다.
- 2013. 4. 5. 00:11
정말 오늘 하루도 고생이다. ㅋ
코에선 여전히 진물이 나온다. 그나저나 몇일째냐... 내일이면 딱 일주일이네
피도 밖으로 새는건 아니지만 진물과 섞여서 나온다.
세수를 하면서 겉에코(코로 물을 살짝들이마시는 정도?)를 적셔서 쪼금씩 나오게 하는정도로
처리하고는 있지만 힘들다..
회식겸 족구대회라 밖에서 있다가 진물이 너무 많이 나와 화장실 가서 살짝 흥~ 했더니..
많이도 나온다.. 진물의 습기덕에 굳어있던게 더 나온 모양이다..
오늘따라 목으로 넘어갔던적도 몇번 있는것 같다.. 기분이 참 드러워 화장실 가서
바로 뱉어내면 굳은 피가 나온다..
블로그 통계를 보니 축농증, 비중격만곡증 수술로 많이 유입되는거 같은데..
축농증은 딱히 어떤식으로 시술을 받는지 물어보지도 않았고 해서 쓸말이 없다.
비중격은 일단 휘어져 있는 연골을 피는 또는 끝을 잘라서 곧게 만드는 시술과
무슨 절제술 이게 두개다 다다.. 누군가 궁금해 해도 더 해줄말이 없다..
연골 피는거, 튀어나와 숨길을 막은 살을 잘라내는거...
뭐 이런거는 대충 알고들 들어오시는 거겠지..
그래도 진물로 콧구멍을 휴지로 막는 텀은 아주 약간씩 줄고 있다..
내일은 병원에가서 검진 받는 날이다.. 퇴근하고 또 서울 올라갈라면 힘들다..
갔다오면 녹초여...
*- 진물은 아주 조금씩 줄고 있다.
*- 병원사이트를 가보니 비중격만곡증, 축농증은 재발하면 무상으로 재수술 해주는거 같다.
*- 병원은 평일 오후8시까지 한다.
*- 코로 찬바람이 들어오는 넓이가 점점 늘어나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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