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머프전투부대

1. 가치지표 1) EPS 주당 순이익 . 총발행 주식 나누기 순이익 = EPS . 100주 나누기 1,000만원 = 100,000원 . EPS가 높을 수록 순이익이 높다 . 연도별, 분기별 EPS가 높아질수록 좋다 2) PER 주가 수익 비율 . EPS 나누기 현재주가 = PER . 주식에 반영된 기대감 . 높을수록 고평가, 낮을수록 저평가 . EPS고려 성장성이 높으면 PER가 높아진다. . 바이오 산업이 기대감이 높아 PER가 높게 측정되어 고평가 된다. 반대로 음식료 사업은 성장성이 낮아 저평가 된다.

카테고리 없음 2021. 3. 26. 13:44

아오 스트레스.. 혈압이 확 떨어지질 않는다. 저번에 글쓴게 7월 9일이네.. 저번 9일에 탕수육을 시키고 서도 술을 안먹었던 내가, 10날 와이프가 만든 갈비에 넘어가 소주 한병 반을 마셨다... 그 다음날인 토요일, 형님(큰동서)의 평택 부모님을 뵙고 서해 삽교호 가서 산책좀 하다가 안성에 있는 약수터식당을 갔다. 난 곱창 싫어한다. 똥을 잘뺏는지도 모르겠고, 오래 씹으면 냄새가 나서 싫어한다. 형님이 저기(약수터식당)는 한번 꼭 가보고 싶다면서 가자고 했다. 원래 점심때 가려 했으나 형님의 부모님과 식사를 하느라 저녁으로 미뤄 졌다. 형님의 간절한 소망은 삽교호로 이어졌고,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2시간 이상을 뻐팅기는 기적을 이루어 냈다. 암튼, 위에 이유로 나는 곱창을 싫어 하는데, 또 한가지 추가..

건강(혈관) 2020. 7. 15. 23:18

운동을 시작 했다. 거창한건 아니고 집 앞에 새로 생긴 공원을 두바퀴 정도 달린다. 그냥 평지가 아니라 달리는 난이도가 있어서 좋다. 그제는 애들이 먹고 싶다고 해서 중국집 외식을 했다. 이제 재난 지원금을 다 썼다..ㅠㅠ 탕수육을 소주 없이 먹었다. 식당 가면 의레 소주를 시켰었는데... 어제는 와이프가 갈비를 해줘서 소주 한병을 마셨다. 소주 맛있다..ㅠㅠ 이제 술을 마셔도 와이프가 별말 안한다. 그전에는 매일 마셔서 혼났는데..ㅎ 혈압은 이제 평균 1기 고혈으로 나오는거 같다. 엄청나게 티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떨어지고 있는 느낌이다.

건강(혈관) 2020. 7. 9. 07:37

큰일이다. 술, 담배를 줄인지 한참이 지났는데... 혈압에 차이가 없다. 웹사이트 검색해 보면 몇일 술, 담배 안한 사람들은 금방 정상이 된다든데.. 난 만성인건지.. 움직임이 없다... 낮에 회사 내에 있는 혈압기로 재보니 161/91이 나왔다.. 깜짝 놀라서 얼른 나오긴 했는데... 와.. 혈압 차가 70이나 날줄이야.. 정말 위험한 수준인거 같다.. 퇴근하고서는 달리기를 했다. 큰애랑 같이 나간거라 10분 좀 넘게 살짝 땀이 날정도로 했다. 큰애는 땀이 엄청 났다. 나는 전력 질주를 하다 천천히 달리는 인터벌 달리기를 했다. 내일은 회의가 있어서 달리기는 못하겠고.. 금요일 토요일에 인터벌 달리기좀 빡세게 해야겠다.. 아침 : 143/101 퇴근 : 151/95 취침 : 154/103

건강(혈관) 2020. 7. 1. 22:54

금연하기로 한 이후 4일만에 담배를 폈다. 날씨도 꾸리꾸리 하고, 스트레스도 받고... 난 사무직이라 컴퓨터에서 앉아 일을 한다. 대기업 벤더사로 고객들의 요청사항을 받아 처리하는 일이다. 대기업이다 보니 우리 회사 사람들도 많이 들어와 있는데 한놈이 말썽이다. 그전에는 일하는거에 대한 접점이 없어서 잘 몰랐다. 난 내주변이외에 일은 전혀 신경을 안쓰는 편이라 신경을 안쓴것도 있다. 근데 업무가 바뀌면서 같이 일하게 되었다. 업무로 따지면 내사수쯤 되는데 이놈이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고객들한테 짜증내기, 내가 요청한일에 대한 일처리, 필요한 자료에대한 피드백 모든게 내가 겪은 놈들중에 최상이다. 그전엔 고객들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업무가 변경된 이후로는 고객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적은 한번도 없었다...

건강(혈관) 2020. 6. 25. 22:56

혹여... 제목만 보고 뭔가 고혈압을 치료 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이 있을 것이다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기를 바란다. 제목은 나의 바람을 적은 것이지 저런게 있다는게 아니다. 그제 불면증이 너무 심해 어제 오후 반차를 내고 쉬었다. 집근처 온천수 목욕탕엘 가서 뜨거운 물과 찬물에 몸을 담궜다. 피로가 풀리는지 뜨거운 물에 앉아 있다가 잠들뻔했다. 취침할수 있는곳으로 가서 30분 정도 짧은 잠을 자고 일어나 집에 갔다. 갈때는 소주 한병을 사갔다. 빨리 먹고 쓰러져 자야겠단 생각 밖에 없었다. 한병을 먹고 잘라고 누웠는데 다시 눈주변이 반짝는 느낌이 나면서 정신이 맑아질라하다가 잠들었다. 눈을 떠보니 딱 한시간이 지나있었다. 엄청 짜증이 났지만 참고 다시 잠들었다 깨보니 또 한시간이 지나있었다. 이렇게..

건강(혈관) 2020. 6. 24. 13:43

지난주 금요일. 어떻게 아다리가 맞아서 딱 마지막 담배를 피우고 한주가 끝이 났다. 실은 퇴근하면서 두가치가 남아 있었는데 같이 일하는 동생에게 한가치 달라고 했다. 담배와 아름다운 이별이라는건 없겠지만... 하루의 끝을 담배 한가치로 하고나면 더 쉽게 담배를 잊어 버릴수 있을것 같았다. 지금은 월요일 밤이고 꽉 찬 3일째 담배를 참고 있다. 금연은몇번이고 시도 해본적은 있다. 가장 최근은 2년전인가 딱 100일을 참았을때이다. 그때 호기롭게 담배 끊은지 100일되는날 한대만 딱 필것이다 라고 얘기 하고 다녔는데.. 우연희 100일날 술자리가 생겼고, 맛있게 얻어 피우다 술취해서 다시 산 담배가 지금까지 이어졌다. 이번엔 절대로 다시 담배를 피우겠다는 얘기를 하지말고 그냥 스무스 하게, 조용하게 금연을 ..

건강(혈관) 2020. 6. 22. 23:55

술을 안먹는걸로는 혈앚이 안줄어드는것 같다. 저번에 약사님이 담배보다 술이 더 혈압에 인좋다고 말씀을 하셨었는데 이젠 딤배도 끊어야겠다. 아직 3주 밖에 안되서 그런건지 3주나 했는데 별 반응이 없는건지 알수가 없으니 할수 있는건 다 해봐야겠다. 슬슬 머릿속으로 담배를 끊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매일 같이 술을 마시던 내가 술을 3주동안이나 (정확하게는 이번주말이 3주..) 자제하고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다. 일주일에 한번 소주 마실때는 맛이 참 다르게 느껴진다. 뭔가 소주를 마시는게 아닌 과학시간에 쓰는 알코올 램프에 들어가는 메탄올을 마시는 느낌이다. 식용이 아닌 공업용인듯 독을 마시는 느낌이든다. 회식이라든가 회사 동료들이 저녁을 먹자 할때는 난감하다. 혈압이 높다라는건 최대한 말하고 다녔지..

건강(혈관) 2020. 6. 16. 13:18